기아자동차, 고객선호 사양 기본화 한 2021 K5 출시
- 자동차 뉴스
- 2020. 10. 19. 19:29
고객선호 사양 기본화 한 2021 K5 출시
기아자동차가 2021 K5 를 출시했다.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화 하면서고, 매력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추었는데, 기존 K5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 에만 적용했던 앞좌석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2021 K5 전 트림에 확대적용해 정숙성을 높였고,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부터 A 필러와 B 필러에 니트 내장재를 적용하는 등,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2.0 LPG 렌터카 모델 제외)
그리고, 리모트 360도 뷰 기능을 2021 K5 에 추가해 스마트폰으로 차량 주변 전방위를 영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 '시그니처' 트림에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RSPA) 를 기본 적용하고, 18인치 전면가공 휠을 선택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K5 구매고객들의 선호사양인 HUD 를 단독 선택 품목으로 구성하고 가격을 74만원에서 64만원으로 낮추었고,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 선택시에만 가능했던 레인센서와 오토 디포그 기능을 프레스티지 트림 기본 사양으로 구성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2021 K5 2.0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은 트랜디 2,356만원, 프레스티지 2,606만원, 노블레스 2,803만원, 시그니처 3,073만원이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트렌디 2,435만원, 프레스티지 2,724만원, 노블레스 2,921만원, 시그니처 3,151만원이다. 그리고, K5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754만원, 프레스티지 2,951만원, 노블레스 3,149만원, 노블레스 2,921만원, 시그니처 3,365만원이다(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기아자동차는 2021 K5 출시와 함게 다양한 혜택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오토할부 이용 10월 K5 출고 고객 대상으로 스마트 워치 증정(애플워치 혹은 갤럭시 워치 중 선택), 할부 기간에 따른 1, 2, 3 스마트 저금리 할부, 2030세대의 구매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2030 스타트플랜, 더블캐시백 이벤트 등 다양한 구매 지원 금융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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