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10. 11:13
전세계 1,000개만 만들어진 실버 애로우 한정판 시계IWC Ingenieur Chronograph Silberpfeil Ref. 3785. 전세계에서 딱 1,000개만 만들어진 시계다. 이 시계는 1934년 메르세데스 벤츠의 W25 경기차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계이다. 경기 규정에 맞추기 위해 도색을 모두 긁어내어 Silver Arrow 라는 별명이 생긴 W25. 이 시계는 두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진다. 하나는 실버 다이얼로, 하나는 브라운으로 각 1,000개씩만 만든다고 한다. 이 시계에는 두개의 서브 다이얼이 있으며, 12시 방향에는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함께 시간과 분을 표기하며, 6시 방향에 있는 서브 다이얼에는 초와 날짜가 표시된다. 그리고, 플라이백 매커니즘이 적용되어 스톱워치를 사용할수도..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10. 10:40
전기차로 부활하는 실버 애로우(Silver Arrow) 자동차를 좀 아는 사람이라면 '실버 애로우(Silver Arrow)' 라는 차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1934년 포뮬러 그랑프리에 나가기 위해 개발되었던 벤츠의 W25 모델로 규정이었던 무게 750kg 을 맞추기 위해 도색을 모두 긁어내어 2kg 을 감량해 겨우 맞추고, 도색을 모두 벗겨내었기에 은빛 차체가 반짝였다는 특징에서 실버 애로우(은빛 화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당시, 아우디의 전신인 아우토 유니온의 A 타입과 맞붙어 에펠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하고 전설이 된 차량이다.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벤츠 모델에서 은빛의 컬러가 가장 잘 어울리는게 말이다. 그런 전설적인 실버 애로우가 페블비치(Pebble Beach) 에서 전기 컨셉트카로 부..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9. 20:07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PHEV 계획중!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AUTOCAR) 에서 현대 싼타페에 하이브리드와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도를 목표로 한창 테스트중인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PHEV는 우선, 하이브리드는 기아의 니로(Niro) 에서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할수도 있고, 아이오닉 등으로부터 PHEV 기술을 적용시킬 수 있을 것으로도 보인다. 그 외에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156마력짜리 2.0리터 GDi 엔진에 51마력의 전기모터를 더한 파워트레인과 쏘나타 PHEV 의 68마력짜리 전기모터, 20.9kg.m, 9.8kWh 배터리팩 등이 적용된 PHEV 도 예상을 해볼 수 있다. 한편, 아이오닉의 PHEV 시스템도 예상을 해볼 수 있는데, 105마력, 15.0kg..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9. 19:15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 바디프랜드 람보르기니 뿐 아니라, 페라리도 여러 회사와 함께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낸다. 자동차만 만드는게 아니라, 그들의 브랜드 사용권을 판매하기도 하는 것인데, 이번에는 국내 안마의자 전문업체인 '바디프랜드' 화 람보르기니가 손을 잡았다. 이탈리아 밀라노 카사 아텔라니(Casa Atellani) 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런칭쇼를 통해 많은 이탈리아 사람들이 이 둘의 콜라보레이션을 체험했다고 한다. 이렇게 람보르기니가 다양한 영역에서의 콜라보레이션을 한 것은 한두번이 아니라, 담배, 의류, 노트북 등의 다양한 업체들과 함께해 왔는데, 람보르기니의 마케팅 책임(CMO)인 '카티아 비시(Katia Bassi)' 는 람보르기니는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과 웰빙에 집중하는 회사이며,..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9. 18:49
토요타 수프라,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공개할 것! 그동안 컨셉트카만 몇년동안이었는지 까먹을 정도다. 드디어 토요타의 수프라 프로토타입이 '굿우드 페스티벌(GoodWood Festival)' 에서 공개된 예정이다. 토요타에서 공개한 티저이미지 두장은 수프라의 전체적인 실루엣을 강조하고 있는데, 전에 공개했던 GR Supra Racing 컨셉트와 달리 양산형태일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후륜구동의 토요타 수프라(Supra) 는 가주레이싱의 검정, 빨강, 흰색의 패턴을 갖춘 위장막으로 감춰져 있다. BMW 와 협력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수프라는 직렬 6기통 엔진과 엔트리 레벨은 4기통을 계획하고 있으며, 직렬 6기통은 3.0리터의 배기량으로 335마력, 500Nm 의 토크를 보일 예정이며, 2.0리터 4기통 엔진..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9. 18:34
시빅의 하부가 궁금했던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 제 아무리 슈퍼카를 탄다고 하더라도, 운전을 잘못하면 말짱 꽝이다. 시카고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 차주가 브레이킹을 제때 하지 못해 혼다 시빅의 밑으로 들어가면서 시빅 차량이 들린 사고다. 참으로 멍청한 사고가 아닐 수 없다. 무광 블랙 색상의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에 레드로 포인트를 넣고, 프론트에 브렘보 6p, 리어에는 4p 브레이크가 장착되는 엄청난 제동성능을 지녔음에도, 제대로 정지를 못한 것이었다.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람보르기니의 본넷, 휠, 전면유리 등이 망가졌으며, 혼다 시빅 역시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본넷, 프론트 범퍼 등이 심하게 파손되었다. 좋은 차를 탄다고 해서 운전까지 다 잘하..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9. 18:09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아반떼 F/L 지난주부터 현대 아반때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의 사진이 온라인상에 널리 퍼졌다. 지금까지의 아반떼와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으로 반응 또한 제각각이다. 새로운 디자인 컨셉트인 '르 필 루즈' 의 디자인 언어도 보이는 전면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뾰족뾰족한 헤드라이트와 프론트 범퍼 디자인은 차가 더 커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다. 특히, 헤드램프가 라디에이터 그릴의 위치까지 파고들어와 있어서 인상이 매우 강렬하다. 마치 영화 '베놈' 을 연상시킨다는 이야기도 있다. △ 영화 '베놈(VENOM)' 중 면과 선을 강조한 덕분에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다. 전면부와 후면부의 변화를 매우 강렬하지만, 측면은 사실 그리 큰 변화가 보여지지 않는다. ..
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18. 7. 7. 00:36
첫번째 N, 놀라움의 연속 그 자체! 인제서킷에서 현대 벨로스터N 을 시승을 해봤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벨로스터 N 은 놀라움의 연속이었으며, 유명 브랜드의 차량들과 비교해서 절대 뒤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앞서는 성능들이 있었다. 엄청난 성능에 벌써부터 계속될 N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쳤으며,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즐기고 싶다면, 주저말고 구입하라고 말하고 싶다. 후회하지 않을 차다. 남양에서 만들어지고, 뉘르부르크링에서 다져진 현대의 'N' 브랜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지양하고 있다. BMW 'M' 을 담당했던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의 지휘 아래 남양연구소의 숨어있던 괴짜들이 자신감 있게, 집요하게 연구하고 만들어낸 n 이 왜 해외에서 그토록 반응이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