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9. 18:09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아반떼 F/L 지난주부터 현대 아반때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의 사진이 온라인상에 널리 퍼졌다. 지금까지의 아반떼와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으로 반응 또한 제각각이다. 새로운 디자인 컨셉트인 '르 필 루즈' 의 디자인 언어도 보이는 전면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뾰족뾰족한 헤드라이트와 프론트 범퍼 디자인은 차가 더 커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다. 특히, 헤드램프가 라디에이터 그릴의 위치까지 파고들어와 있어서 인상이 매우 강렬하다. 마치 영화 '베놈' 을 연상시킨다는 이야기도 있다. △ 영화 '베놈(VENOM)' 중 면과 선을 강조한 덕분에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다. 전면부와 후면부의 변화를 매우 강렬하지만, 측면은 사실 그리 큰 변화가 보여지지 않는다. ..
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18. 7. 7. 00:36
첫번째 N, 놀라움의 연속 그 자체! 인제서킷에서 현대 벨로스터N 을 시승을 해봤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벨로스터 N 은 놀라움의 연속이었으며, 유명 브랜드의 차량들과 비교해서 절대 뒤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앞서는 성능들이 있었다. 엄청난 성능에 벌써부터 계속될 N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쳤으며,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즐기고 싶다면, 주저말고 구입하라고 말하고 싶다. 후회하지 않을 차다. 남양에서 만들어지고, 뉘르부르크링에서 다져진 현대의 'N' 브랜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지양하고 있다. BMW 'M' 을 담당했던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의 지휘 아래 남양연구소의 숨어있던 괴짜들이 자신감 있게, 집요하게 연구하고 만들어낸 n 이 왜 해외에서 그토록 반응이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