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3. 4. 30. 21:38
첫차로 딱 좋은 아반떼! 지난 2020년 7세대 아반떼를 선보인지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로 돌아온 ‘더 뉴 아반떼’ 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더욱 강조하는 한편, 수평적 그래픽 요소를 확대 적용하여 더욱 낮고 와이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준중형급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신기술과 편의사양으로 급을 넘어선 세단으로 첫차로 추천할만한 차량이다. 그리고, 첫차이면서 오래 타기 괜찮은 요소들이 가득하다. 앞서 설명한대로 더 뉴 아반떼는 더욱 와이드한 모습을 보여준다. 7세대 아반때보다 더 낮아진 헤드램프와 과감해진 프론트 그릴이 더욱 강렬한 앞모습을 만들어주며, 새로워진 DRL 은 심리스 호라이즌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라인으로 이어져 있다. 옆모습은 그대로이고, 뒷..
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3. 4. 25. 12:14
업그레이드 아반떼! 아반떼 AD 때를 기점으로 현대차가 확 달라졌다. 아쉬웠던 핸들링 감각은 눈에 띄게 좋아지기 시작했고, 실내 공간 및 편의사양들도 대폭 좋아졌다. 그리고, 7세대 아반떼 CN 으로 돌아와서는 슈퍼 ‘노멀’ 이 아닌, ‘슈퍼’ 노멀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편안하고 좋아졌는데, 3년이 지나고 새로워진 ‘더 뉴 아반떼’ 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강렬한 디자인을 더하고, 편의사양까지 업그레이드 했다. 이제 아반떼는 쏘나타를 위협하기 충분해 보인다. 더 강렬해진 디자인 이미 7세대 아반떼의 강렬한 엣지라인들이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는데, 이전보다 더 낮춰진 헤드램프와 프론트 그릴과 DRL 이 하나로 이어진 것 같은 디자인은 현대차가 최근 밀고 있는 ‘심리스 호라이즌’ 디자인과도 맥을 같이하고 있..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3. 3. 13. 08:30
디자인과 편의사양 모두 업그레이드! 현대자동차의 ‘더 뉴 아반떼(PE)’ 를 실제로 만나보니, 확실하게 강렬해진 디자인 만큼이나 편의사양 등 준중형 차급으 뛰어넘는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기에 충분해 보였다. 사회 초년생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가성비가 뛰어난 상품성으로 스테디셀러다운 모습이다. 낮아지고 와이드해진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아반떼’ 는 프론트 그릴에서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강조하면서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해 더 낮고 와이드한 비율로 아반떼를 강렬하게 변신시키며, 압도적인 존재감의 디자인을 보여준다. 새로워진 아반떼는 메타 블루 펄,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어비스 블랙 펄, 아틀라스..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3. 2. 27. 23:42
더 강렬하고 스포티해진 '아반떼'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아반떼가 한층 역동적으로 진화한 인상과 함께 돌아왔다. 현대차는 27일(월) ‘더 뉴 아반떼(이하 아반떼)’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아반떼는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모델의 강렬한 존재감을 강조하면서도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을 완성했다. 전면부의 헤드램프는 보다 예리하면서도 입체적으로 디자인돼 전체적인 인상을 더욱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센터 크롬가니시를 기준으로 ..
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18. 10. 12. 18:51
더 뉴 아반떼, 왜 삼각떼가 되었나? 아반떼. 아반떼는 무난한 디자인에 가성비 좋은 차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런 아반떼가 '더 뉴 아반떼' 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많은 변화를 보여주었고, 파워트레인까지 바꿔주었다. 왜 그렇게 바뀌었을까? 현대자동차의 H-블로거데이를 통해 간단한 시승을 해보고 담당자분들과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왜 삼각떼가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다. 파워트레인은 왜 바뀌었나? 디젤엔진의 파워트레인은 그대로이지만, 가솔린은 GDI 엔진이 아니라 MPI 엔진이 적용되었다. 더 정확히는 DPFI 라는 듀얼포트 인젝션 엔진인데, 엔진과 변속기를 바꾼 이유는 환경과 비용적인 이유를 들었다. 물론, 직분사 엔진의 구조상 내구성에 대한 염려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GDI..
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18. 9. 6. 23:06
The New AVANTE 시승기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아반떼' 가 출시되었다.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이미 존재감을 많이 알리고 있는 더 뉴 아반떼를 실제로 본다면, 실제로 주행을 해본다면 어떤 느낌일지가 궁금할 것이다. 이번에 남양주에 위치한 '스튜디오 담' 에서 공식 출시행사 및 시승회의 기회가 있어 다녀왔다. 더 뉴 아반떼는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활동하는 제트기' 에서 영감을 받아 날렵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프론트는 강렬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리어는 세련되고 날렵한 모습을, 실내는 입체적으로 스포티한 조형미를 갖추었다고 전했다. 스케치를 보고, 실제 더 뉴 아반떼를 보니 예전 쏘나타 뉴라이즈 모델이 생각났다. 꽤나 파격적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쏘나타 뉴라이즈와 달리..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9. 6. 14:15
더 뉴 아반떼, 확 바뀌었다! 분명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모델인데, 풀체인지에 버금가는 외관과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이 대폭 강화되었다. 더 뉴 아반떼는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존재감이 확실하다.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다는 더 뉴 아반떼는 전면부는 아주 강렬하게, 후면부는 세련되고 전체적으로 실내까지 입체감을 더하고 있다. 1.6 스마트스트림 적용! 그리고, 파워트레인의 변화가 있다. 가솔린 1.6 스마트스트림은 IVT 무단변속기를 적용해 15.2km/L 의 연비를 보이고 있으며, 123마력, 15.7kg.m 의 토크를 보이고, 1.6 디젤은 7단 DCT 와 함께 17.8km/L 의 연비와 136마력, 30.6kg.m 의 토크를, LPi 모델은 1.6 LPi 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