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3. 4. 1. 15:12
초소형 전기차 마이크로리노 안보면 섭섭하지!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놓치면 아쉬운 자동차가 있다. 바로, ‘마이크로리노’ 인데, 국내에 첫 공개되는 마이크로리노는 1950년대 버블카인 BMW 이세타(isetta)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미래형 초소형 전기차로 디자인과 놀라운 스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되는 마이크로리노는 파이오니아 등급의 차량으로 전세계 999대 한정 생산된 제품이다. 둥근 차체와 앞쪽으로 열리는 큰 전면 도어가 있어 차량 내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최고 속도는 90kml(56mph)이며 압칙강철 및 알루미늄 유니바디를 사용해 단단하고 안전하다. 또한 10.5KWh 배터리 용량으로 1회 완충 시 각각 177km를 주행할 수 있..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1. 8. 19:55
이세타(Isetta), 전기차로 부활한다. 그런데 둘이야? 지난 2016년도에 이미 스위스의 Micro Mobility Systems 에서 마이크로리노(Microlino) 를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이며, 2019년도 생산을 목표로 도심형 소형 전기차를 만들기로 했었다. 마이크로리노는 이탈리아의 Tazzari 와 지분을 반씩 공유하고, 2018년도부터 생산을 시작하려고 했었는데, 생산을 맡기로 했던 Tazzari 를 독일의 Artega 가 인수하면서 카로리노(Karolino) 라는 비슷한 디자인의 전기차를 탄생시킨 것이었다. 많이 알다시피 이 디자인은 BMW 가 1950년대에 만들었었던 이세타(Isetta) 에 사용되었는데, 독일의 부티크 스포츠카 제조사인 아르테가(Artega)가 마이크로리노와 법적 분쟁을..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8. 18. 17:13
BMW 이세타를 닮은 전기차! 마이크로리노(Microlino) 스위스의 전기자동차 제조사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스템즈(Micro Mobility Systems)' 가 선보인 마이크로리노(Microlino) 는 도심형 소형 전기차로, BMW 이세타처럼 동글동글한 디자인을 닮았다. BMW 를 구렁텅이에서 살려냈던 이세타(Isetta) 를 닮은 이 전기자동차는 2인승 자동차로 20마력의 전기모터를 장착하고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119km 정도의 거리를 달릴 수 있다고 한다. 최고속도는 88.5km/h 이며, 일반 가정용 플러그로 약 4시간 정도의 충전시간이 소요된다. 올리버(Oliver) 와 오보터(Ouboter) 형제의 마이크로리노 전기차는 벌써 7,200대의 주문을 받아놓았다고 한다. 마이크로리노(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