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9. 2. 22:28
2021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 공개! 메르세데스 벤츠가 2021년형 S 클래스를 공개했다. 그 어느 때보다 아이코닉하면서도, 첨단 사양들을 많이 넣은 S 클래스는 플래그십 4도어 세단다운 엔지니어링과 최신 기술들을 탑재하였는데, 외형적인 모습에서부터 에어로다이나믹까지 고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눈여겨 볼 것은 디자인 외에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센터스크린이다. 새로운 2021년형 벤츠 S 클래스는 후드가 더욱 길어졌으며, 기존의 S 클래스와 달리, 헤드라이트와 휠 부분의 엣지가 더욱 강렬해졌다. 특히, C 필러 뒤로 흐르는 라인은 더욱 우아해졌으며, 도어 핸들은 차체 속으로 숨겨진 모습과 함께 공기의 흐름을 개선하는 에어로 스트라이프(aerostrip..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8. 13. 17:42
화려한 조명으로 빛나는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W223) 럭셔리한 메르세데스 벤츠 의 신형 S 클래스(W223) 의 실내가 공개되었다. 최고급 가죽과 최신기술 등과 함께 강조된 것은 바로 '화려한 조명' 인데, 수백개의 광섬유가 실내 도어 패널과 센터페시아 등에 설치되어 있으며, 약 250개의 LED 조명이 실내를 마치 하나의 빛으로 이루어진 듯한 모습을 연출하여 럭셔리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형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의 조명 시스템은 운전자의 운전을 보조하기도 하는데, 사각지대 모니터링을 통해 주변에 차량이 가까워지면 조명을 붉은색으로 바꿔 충돌 가능성을 경고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벤츠에 들어간 Energizing Comfort 기능을 통해 음악, 실내 온도 조절, 마사..
Rumor RGB STANCE 2020. 6. 2. 18:01
벤츠 SL, AMG 로 새로워진다 2021년에 공개될 예정인 벤츠 SL 이 AMG 주도하에 만들어지며, 하드톱이 아닌, 소프트톱 방식으로 새롭게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아직 정확하게 공개된 것이 없어 예상 랜더링만 돌고 있지만, 메르세데스-벤츠가 아닌, 메르세데스-AMG 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AMG 본사가 위치한 독일 아펠터바흐(Affalterbach) 에서 설계를 진행했다고 한다. 신형 SL 은 현행 SL 보다 차체가 더 커지고, 장거리 주행에 특화된 편안함을 물론, AMG 다운 스포티함 역시 갖추게 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AMG GT 와 비슷한 모습과 성격을 갖추고 있어서 판매 간섭이 우려되기도 한다. 신형 SL 은 MSA 모듈화 플랫폼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며,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을 적극..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5. 9. 14:38
메르세스 벤츠 CLS 260, 중국에서 1.5리터 엔진을 쓰는 이유 보통 메르세데스 벤츠 CLS 라고 한다면, 어느정도의 배기량을 갖춘 모델을 생각하는데, 중국에 판매될 CLS 260 모델의 경우에는 1,5리터 가솔린 엔진에 9단 자동변속기, 마일드하이브리드 기술을 넣은 후륜구동 모델로 184마력, 280Nm 의 토크를 보인다. 덩치에 비해 엔진 사이즈가 작은 '다운사이징' 이 적용되었지만, 출력은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 하지만, 제로백 8.7초의 성능으로 그렇게 퍼포먼스를 느끼기에는 힘들어보인다. 그렇다면, 왜 벤츠는 중국 시장에 CLS 모델을 1.5리터 엔진을 사용할까? 바로, '세금' 때문이다. 세금 부담은 줄이고, 체면은 살리고? 큰 차를 선호하는 중국에서 벤츠 CLS 는 꽤 매력적인 모델이 되..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4. 17. 15:17
4기통 C63 AMG ? AMG 가 2022년 공개할 예정인 신형 C 클래스의 고성능 버전인 C63 AMG 에 V8 엔진이 아닌, 4기통 터보 하이브리드를 넣을 수 있다고 한다. V8 의 매력적인 배기사운드를 이제는 보기 힘들어질 전망이다. AMG 에 V8 이 아닌 것은 이미 꾸준히 진행되어 왔었는데, 신형 C63 AMG 역시 날로 엄격해지는 EU 의 배출가스 규제를 통과하기 위해서 4기통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넣을 것으로 보여진다. AMG 에서는 이미 A 클래스와 GLA 등에 4기통 터보차져 엔진을 올린 바 있으며, C63 AMG 는 2.0리터 4기통 터보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올려 최고 510마력, 71.4kg.m 의 토크를 내며, 제로백 3.0 초 이내의 성능을 내도록 하겠다고 한다. 배출가스 규..
Rumor RGB STANCE 2019. 4. 19. 21:58
AMG CEO, "SL 로드스터는 더욱 강력할 것" 메르데세스 AMG 의 CEO 'Tobias Moers' 는 다음 세대의 New SL 로드스터는 지금까지의 SL 과는 다르게 더욱 강력할 것이라고 Autocar 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단순한 로드스터가 아니라, 훨씬 좋아진 운동성능과 경량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2019년 말 정도면 프로토타입의 SL 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며, 2021년 정도에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Tobias Moers는 새로운 SL 로드스터는 Modular Sports Architecture 라 불리는 새로운 플랫폼을 사용할 것이며, AMG GT 와 플랫폼을 공유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SL 과 다르게, 하드탑이 아닌, 소프..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2. 15. 10:02
1,600마력짜리 41' AMG 카본 에디션 메르세데스 AMG GT 63 S 4도어 쿠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보트가 있다. 마이애미 국제 보트쇼에서 공개된 이 보트는 스피드 보트로,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1. 31. 18:25
VIP 를 위한 밴! 유로스타 럭셔리 출시!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초 공식 파트너사인 와이즈오토(Wiseauto) 에서는 대표모델인 유로스타의 라인업을 새롭게 늘렸다. 바로, 스탠다드와 럭셔리. 그리고 VIP 총 3가지 모델의 라인업인데,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319 차량을 베이스로 만들 '유로스타 럭셔리' 는 기존의 유로스타 스탠다드 모델의 마감재와 차량 승객석의 품질을 끌어올린 점이 큰 장점이다. 10.1인치 올인원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스티어링휠을 가죽으로 마감하고, 운전석과 조수석에 통풍시트 및 열선시트 기능을 기본으로 하는 등의 편의사양을 강화하였으며, 승차감을 위해 유로스타 VIP 와 동일한 수준의 방음과 방청 작업을 하고, 실내에는 '샤무드' 마감재를 이용해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
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18. 12. 20. 10:58
G70, C200, 320d 를 비교해보자 비교가 잘 될까? 먼저 밝히자면 G70 은 3.3T HTRAC, BMW 는 320d, 벤츠는 C200 모델로 배기량과 엔진형식, 구동방식이 모두 달랐다. 하지만, 모두 D 세그먼트 차량이라는 점과 가격대들이 얼추 비슷하다는 점에서 고객의 입장에서는 각각의 브랜드가 갖고 있는 헤리티지와 성능, A/S, 중고가격 등 다양한 평가항목을 갖고 선택을 할 것이라는 점에서 비교할만한 대상이 충분하다고 보여진다. 주행코스는 서울에서부터 강원도 속초까지 왕복을 하는 구간으로, 고속도로와 함께 강원도의 한계령을 넘어 각 차량의 고속주행, 핸들링, 승차감과 편의사양 등을 모두 체크해보는 코스였다. 각각 차량의 디자인의 경우에는 개인적인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모두..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8. 26. 00:30
벤츠 EQ 실버 애로우 - 과거에서 미래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EQ 실버 애로우(Silver Arrow) 컨셉트카가 공개되었다. 1937년 은빛화살! 실버애로우를 오마쥬로 삼은 EQ 실버 애로우는 더욱 섹시해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단 한사람만 앉을 수 있는 실버 애로우는 순수한 관능미를 갖고 있다고 벤츠의 디자인 책임 'Gorden Wagener' 가 전했다. 5.3미터의 길이를 갖춘 EQ 실버 애로우는 경량화를 위해 바디 전체가 카본파이버로 제작되었다. 마치 오리지널 실버 애로우가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페인트를 모두 벗겨내고 진짜 실버 애로우가 된 것이 오버랩되는데, 프론트에는 EQ 뱃지가 빛나고 있으며, 실내는 새들 브라운 가죽시트가 사용되었고, 파노라믹 모니터가 차량의 상태를 보여주는 것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