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12. 14. 22:13
카를로스 곤, 닛산(Nissan) 의 전기차 계획은 충분치 않다. 닛산(Nissan) 의 전 회장이었던 카를로스 곤(Carlos Ghon) 이 닛산(Nissan) 의 전기차 계획은 너무 보수적이며, 비전이 없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카를로스 곤은 앞으로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 시대가 올 것이며, 변화의 속도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이라고 전하면서, 닛산은 전기차의 비전이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닛산의 조직문화가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는 이유로 꼽았다. 카를로스 곤에 의하면, 이미 10년 전부터 전기차에 올인해야 한다고 했었지만, 당시에 그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지금은 너무 속도가 느려 전기차 시대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닛산(Nissan) 은 2030년..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8. 19. 23:04
10년만의 Z, 2023 닛산(Nissan) Z 닛산(Nissan) 370Z 가 데뷔한지 10년이 지나서 드디어 2023년형 닛산 Z 쿠페가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닛산 Z 는, 뒤에 다른 숫자가 붙지 않으며, Z 라는 이름만 붙였다는 점이 독특하다. Nissan Z 는 스포츠 모델과 퍼포먼스 두가지 트림으로 나오며, Ptoro Spec 옵션도 존재한다. 닛산Z 쿠페는 레트로한 느낌을 살려 과거의 영광을 되살리려는 것처럼 보인다. 수평형 LED 테일라이트와 블랙 디퓨저에 이중 배기팁이 인상적이며, 리어 스포일러도 눈에 띄는 부분인데, 전체적인 실루엣이 페어레이디를 떠올리게끔 보이고 있다. 닛산 Z 쿠페 스포츠 트림은 18인치 휠을 사용하고, 퍼포먼스 트림은 19인치 휠을 사용한다. 모두 9가지 컬러를..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5. 29. 16:01
닛산(NISSAN), 370Z 후속을 선보인다 12년만에 닛산이 370Z 의 후속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바로 어제 닛산이 한국시장에서 철수하고, 인도네시아 공장을 폐쇄하는 한편, 2019년에 7조원이 넘는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닛산의 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370Z 후속을 통한 스포츠카의 부활과 함께 향후 18개월 동안 12개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새로운 모델을 예고하는 동영상에는 'NISSAN NEXT : A to Z' 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영상에서 보이는 370Z 후속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 400Z 모델을 예상해볼 수 있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으로 4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500마력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예측..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5. 28. 18:48
닛산, 한국 철수! 한국 닛산(NISSAN) 이 결국 한국에서 철수한다. 한국닛산은 오늘(28일) 올 연말부로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를 철수한다고 하며, 이는 일본 본사의 실적 악화에 따른 영향으로, 대내외적 사업 환경 변화로 인해 한국 시장에서의 경영이 악화되었으며,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갖추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 연말로 판매를 종료하는 닛산은 기존 소비자를 위해 품질 보증과 부품 관리, A/S 등은 2028년까지 8년간 제공하기로 했으며, 한국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공장도 폐쇄하기로 결정하고, 미국과 중국 시장의 공략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한국 닛산의 철수설이 끊이지 않았는데, 결국 판매 급감으로 인해 철수를 결정했다. 한국닛산은 일본의 무역도발에 따른 ..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4. 17. 14:36
닛산, 페어레이디(Fairlady)로 스포츠카의 부활을 꿈꾼다 닛산(NISSAN)의 스포츠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었겠지만, 한때 페어레이디(Fairlady) 로 스포츠카에서 이름 날리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350Z 에 이은 370Z 가 Z 의 이름을 이어받고 있었고, 한동안 다른 스포츠카가 없었는데, 닛산이 내년에 새로운 스포츠카를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이름은 400Z 로, 과거 Datsun 240Z 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글꼴과 새롭게 디자인된 Z 배지를 달고 나올 예정인데, 240Z 에서 디자인 영감을 이어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적인 시스템의 인포테인먼트와 계기판 등으로 고급화를 꾀할 것으로 보여지며, 디자인도 뉴트로 식으로 디자인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파워트레인에 대해서는 아직..
Rumor RGB STANCE 2020. 3. 20. 18:35
닛산(NISSAN), 새로운 로고로 바꾼다 닛산(NISSAN) 이 로고를 새롭게 바꾼다고 한다. 일본내수와 미국시장, 중국 시장에서 연이은 판매량 하락에 이어 새로운 바람이 필요한 때인 만큼, 닛산의 브랜드 로고의 변경은 신선한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3차원의 입체적인 느낌의 로고는 보다 더 간결한 느낌으로, 원형 모양에 윤곽만을 유지한 형태로, BMW 처럼 간결하고 현대화된 느낌을 주기 위한 노력으로 보여진다. 한편, 닛산의 스포츠카 브랜드 'Z' 역시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사용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370Z 의 후속에 사용될 것으로 보여진다. 페어레이디에 사용되었던 복고풍의 Z 형태로, 복고풍의 로고를 통해, 스포츠카의 부흥을 꿈꾸는 것으로도 기대된다. 한편, 닛산은 Z 스포츠카..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8. 7. 16. 23:51
새로운 GT-R 은 가장 빠르고, 유니크할 것! 닛산 뿐 아니라,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GT-R 은 신적인 존재다. 그런 GT-R 이 이제 다음 세대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닛산의 디자인 책임인 Alfonso Albaisa(알폰소 알바이사) 는 오토카(Autocar) 와의 인터뷰에서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공개되었던 이탈디자인의 GT-R50 의 디자인과는 다를 것이라고 먼저 밝혔다. △ GT-R50 이탈디자인의 GT-R50 은 50주년을 맞이한 이탈디자인이 닛산의 GT-R 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디자인으로, 실제 양산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지금까지의 컨셉트카와는 다르게 부피감을 강조한 고성능 차량이 될 것이라고 한다. 닛산 GT-R 이 목표로 하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