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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suv (9)

XM3 E-Tech 하이브리드 시승기 – 달라도 확 다른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2. 11. 4. 13:51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는 어떤 느낌일까? 일반 XM3 와 비교해서 XM3 E-Tech 하이브리드(이하 XM3 하이브리드) 는 디자인적으로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 다만, F1 에 사용되는 다이나믹 블레이드 범퍼가 적용되었고, 하이브리드 전용 컬러인 일렉트릭 오렌지와 웨이브 블루 컬러를 도입해 더욱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기대되는 것은 하이브리드의 주행성능인데, 잠깐 외관을 살펴보자면, 프론트의 블레이드 범퍼는 F1 등 고성능 차량에 적용된 공기 흡입구가 연상되는 형상으로 주행성능에 집중한 하이브리드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후면에 건메탈 그레이 스키드 및 사이드 가니쉬와 듀얼 디퓨저 형상 리어 크롬 가니쉬가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달라도 확 다른 하이브리드 XM3 하이브리드는 ..

드디어 XM3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 3,230만원부터!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2. 9. 30. 15:47

드디어 사전계약 실시! XM3 하이브리드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드블레즈)는 올 가을 국내 출시 예정인 쿠페형 SUV XM3의 하이브리드 모델 ‘XM3 E-TECH 하이브리드’에 대한 사전 계약을 10월 1일부터 시작한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트렌디한 기술로 흥미롭고 놀라운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모델을 표방한다. F1 다이내믹 블레이드 범퍼를 새롭게 적용하고 XM3 E-TECH 하이브리드 전용 컬러를 새롭게 도입하며 디자인 면에서도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시속 50km 이하 도심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이..

유럽에서 검증된 XM3 E-Tech 하이브리드, 주행거리 1,500km?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2. 9. 8. 15:27

F1 기술 노하우가 접목된 E-Tech 하이브리드, XM3 곧 국내출시를 앞두고 있는(10월 초 출시예정) XM3 하이브리드(수출명 아르카나, ARKANA)는 쿠페형 SUV 로, 스타일이나 주행감각, 편의성 등을 두루 갖춘 모델로, 해외에서 먼저 큰 사랑을 받고 있었다. 오랫동안 국내 출시를 기다리게 했던 XM3 는 영국 소비자들이 뽑은 2022년 최고의 하이브리드로 선정되기도 하고, 유럽에서 자동차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은 차량으로, 뛰어난 하이브리드 기술로 효율은 물론, 드라이빙의 즐거움까지도 만족시켜주는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체 XM3 에 들어가는 하이브리드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걸까? F1 노하우가 들어간 E-Tech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만의 독창적 기술로, 르노 F1 머신에 활용했던..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무려 한세대나 앞서 토요타를 제쳤다고?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2. 9. 7. 15:39

기아 스포티지 HEV, 독일에서 토요타를 압도했다!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 하이브리드가 유럽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도요타의 RAV4 하이브리드를 압도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실시한 하이브리드 SUV 비교평가에서 기아 스포티지가 도요타 RAV4보다 ‘한 세대 앞선 차’라고 평하며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이번 호평은 그간 글로벌 하이브리드카 시장을 주름잡던 도요타의 대표 모델인 RAV4 하이브리드를 큰 점수차로 앞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이하 AMS),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 이하 AZ)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QM6 후속 아스트랄 공개 - 후륜조향부터 하이브리드까지 넣었다!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2. 3. 8. 20:58

르노 아스트랄(Austral), 후륜조향부터 하이브리드까지 넣었다! 르노의 QM6 후속으로 알려져 있던 아스트랄(Austral) 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CMF-CD 플랫폼을 활용해 만들어진 아스트랄은 기본적으로 5인승 SUV 로, 르노가 야심차게 준비한 모델답게 다양한 기능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 순수 전기차는 빠져있지만, 하이브리드와 함께 폭스바겐 R Line 처럼 Esprit Alpine 트림을 추가해 스포티함을 더 강조하기도 했다. 우선,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 등 기존의 패밀리룩 라인을 따르긴 했지만, 소재가 완전히 새로워졌고, 한층 스포티한 모습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스트랄의 3가지 파워트레인 일단, 디젤은 사라졌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르노 아스트랄은 17인치 휠이 사용되며..

싼타페 하이브리드 시승기 – 편안하고, 부드럽다.

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1. 8. 12. 12:23

편안한 하이브리드 SUV, 싼타페 하이브리드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가 갖고 있던 가족을 위한 공간의 장점과 함께, 하이브리드의 정숙성 및 뛰어난 연비 효율로 더 좋아졌다. 시승을 마치고 차량반납을 하면서 한참 남아있던 연료게이지를 보면 아깝기까지 하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누구에게 어울리며, 누가 타는 것이 좋을까? *본 시승기는 현대자동차로부터 시승차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제법 준수한 디자인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요즘 신차들이 많이 나오는 지금 보면, 평범해 보인다. 하지만,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주는 라인이 도심형 SUV 다운데, 기존의 싼타페와 큰 차이가 없다. T 자형 LED DRL 과 수평구조의 프론트그릴.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눈에 띈다. 후면부는 상당히 심플해보이..

현대, 복합연비 15.3km/ℓ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7. 1. 09:09

현대차,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현대자동차가 복합연비 15.3km/ℓ(5인승, 17인치 휠, 2WD 기준)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갖춘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 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230PS, 시스템 최대토크 35.7kgf·m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저속에서 엔진 개입 없이 구동 모터로만 주행하는 EV 모드 주행 시 뛰어난 실내 정숙성까지 확보해 탑승객에게 편안한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하며 판매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3..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 시승기 - 실용성이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SUV

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1. 3. 28. 13:00

실용성이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SUV, 혼다 뉴 CR-V 혼다(Honda) 의 뉴 CR-V 하이브리드를 시승해봤다. 5세대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며, 혼다 센싱 주행보조장치와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이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SUV 로, 가솔린 엔진의 정숙성과 함께, 제법 괜찮은 기본기를 보여주었다. 시승모델은 뉴 CR-V 투어링(Touring) 으로, 4,770만원(VAT 포함) 이다.(Hybrid EX-L 은 4,510만원) 시원시원한 디자인 혼다 CR-V 는 시원시원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Full LED 헤드램프와 DRL 및 LED 콤비네이션 램프는 큼지막하게 눈에 잘 띄며, 휠베이스 2,660mm에 길이 4,630mm, 폭 1,690mm, 전고 1,690mm 로 높이가 조금 높은 편으로, 실내 공간 역..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쏘렌토 하이브리드’ 시승기

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20. 8. 22. 14:20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쏘렌토 하이브리드’ 시승기 연비를 잡으려면, 재미가 없고, 재미를 잡으려면 연비가 마음에 안드는 경우가 보통이었다. 그런데, 이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실용성과 편의 및 안전사양을 두루 갖춘 중형 SUV 로, 제법 괜찮은 상품성을 갖추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출시 당시에 디젤 모델 대비 조금 더 비싼 가격이었음에도 높은 인기가 있었다. 물론, 연비 관련 이슈가 있어서 최근에 판매 재개를 하였지만, 당시 하이브리드 SUV 를 많은 사람들이 선택했었다는 점은 지금까지의 경향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친환경을 원한 사람도 있었겠지만, 조금 더 정숙하면서도 디젤 못지 않은 뛰어난 연비에 친환경차 인증을 받아 다양한 세제혜택을 원한다는 것이 더 현실적일 것이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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