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B STANCE

Volvo (45)

볼보 C40 Recharge - 1회 충전으로 420km 거리 주행가능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1. 3. 3. 14:11

VOLVO C40 - 1회 충전으로 420km 간다 볼보가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 제조업체가 된다고 한 후, 처음 선보이는 쿠페형 SUV, C40 Recharge 를 공개했다. XC40 Recharge 와 동일한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C40 은 순수 전기차 전용으로 설계된 볼보 최초의 모델이다. C40 Recharge 는 쿠페형 SUV 모델답게 낮게 내려오는 루프라인이 인상적인데, 오직 온라인으로만 구매가 가능한 모델이다. 볼보 C40 에는 픽셀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헤드램프가 인상적이며, 402마력, 660Nm 의 토크를 보이는 트윈모터와 78kWh 짜리 배터리 팩으로 WLTP 기준 1회 충전시 약 420km 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그리고, C40 Recharge 는 40분 안에 배터..

볼보(Volvo) 폴스타(Polestar) 2 - 2,200대 모두 리콜!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20. 10. 4. 16:22

Volvo Polestar 2, 모두 리콜! 볼보(Volvo)가 지금껏 생산된 2,200대의 폴스타(Polestar)2 를 모두 리콜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운행 중 알 수 없는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생되어 주행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어떠한 오류 메시지를 보이지도 않고 그냥 차량이 작동을 멈추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3명의 운전자에게서 이러한 문제가 발견되었으며, 다행히도 사고나 다친 사람이 발생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볼보 폴스타 2는 갑작스러운 작동 중지에도 브레이크나 스티어링 및 기타 시스템은 작동된다고 하지만, 주행이 불가능해지는 만큼 안전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기에 리콜한다고 한다. 볼보의 폴스타 2 는 테슬라 등 전기차 브랜드와 ..

볼보 XC90 - 5월부터 부분변경 모델 출고!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2. 24. 09:21

볼보 XC90 부분변경 모델 - 무엇이 바뀌었나? 볼보(VOLVO)의 XC90 이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이미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럭셔리 SUV XC90 은 새로운 외장컬러와 함께 새로운 휠 디자인, 프론트 그릴, 옵션 및 파워트레인이 변경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B' 뱃지를 선보였는데, 기존의 XC90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B' 뱃지를 적용한다고 한다. XC90 은 4인승 엑설런스와 7인승, 6인승 등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좌석세팅이 가능하며, 오는 5월부터 스웨덴 토스란다 공장에서 생산이 될 것이라고 한다. 국내에 변경된 XC90 이 들어오기 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지금 국내에서 판매되는 XC90 도 충분히 상품성이 높은 만큼, 큰 간섭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 5,280만원부터!

자동차 뉴스 RGB STANCE 2019. 2. 12. 00:39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 5,280만원부터! 볼보(Volvo)코리아가 스웨디시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신형 '크로스 컨트리' 런칭을 앞두고 가격을 먼저 공개했다. 파격적인 5,280만원부터 시작되며, V60 을 기반으로 한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볼보의 최신 모듈형 플랫폼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5도어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흔히 볼보(Volvo) 하면 생각나는 점이 '안전' 이 먼저 떠오르고, 좀 지루한 선입견을 가질수도 있지만, 안전이 보장된 차는 더욱 즐거운 카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볼보는 스타일리쉬하면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켜주며, 재미있다. 국내에 들여올 V60 크로스컨트리 모델은 세단의 승차감과 SUV 의 오프로드 성능을 ..

볼보 XC90 PHEV 시승기 - 퍼스트 클라스의 럭셔리함을 느끼다

자동차 시승기 RGB STANCE 2019. 1. 11. 18:05

볼보 XC90 PHEV, 럭셔리 SUV 란 이런 것! 새해 첫날 일출을 보기 위해 강원도 함백산을 올랐다. 전에는 차를 타고 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고 했지만, 아쉽게도 차를 아래에 두고 걸어올라가야 했다. 늦은 야밤에 고속도로를 한참 달려서 피곤하지만, 체감온도가 영하 30도에 달하는 산 정상에서는 졸수도 없었다. 그래서 떠오르는 첫해를 보며 이런 다짐을 했다. "다음에는 그냥 집에서 TV 로 봐야지" 함백산은 매섭게 추웠다. 산 중턱까지 오는 길에 볼보 XC90 PHEV 를 타고 너무나 편하게 왔고, 일출을 보고, 산을 내려와 잠시 얼었던 몸을 XC90 PHEV 에서 녹였다. 조용하고 편안해서 쉽게 잠이 들었지만, 곧 정신 차리고 이동을 시작했다. 이제 볼보 XC90 PHEV 를 타야 하니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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