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캡처 1.5 디젤 시승기 - 실용적 유럽감각의 소형 SUV

유럽감성을 품은 실용적 SUV, 르노 캡처 디젤

소형 SUV 선택한다는 것은 실용적인 부분을 많이 고려한다는 것일 있다. 그렇다고, 예쁘지 않으면 안된다. 편해야 하고, 공간도 넉넉하고, 연비는 물론, 스타일까지 만족스러워야 한다. 르노 캡처 디젤모델을 시승하면서는 편안한 주행감성과 연비. 공간은 물론, 스타일까지도 꽤나 괜찮은 모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련된 디자인

얼핏, QM3 생각나긴 하지만, 2세대로 바뀌면서 스페인 공장에서 수입되는 르노 캡처는 새로워진 파워트레인과 커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전면부와 후면부는 최신 르노의 디자인 언어가 적용되었고, 시그니처라고 있는 C-Shape LED DRL 더욱 멋진 모습을 연출해주고 있으며, 후면부의 테일램프 역시 C-Shape 적용되어 더욱 세련된 느낌이다.

 

비율적인 모습도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인데, QM3 에서 보았던 측면부의 모습을 있는데, 직선을 강조하고 있는 요즘의 차량과는 달리, 볼륨감을 강조한 디자인이 르노답다는 생각이 든다. 

 

새로워진 파워트레인

시승을 모델은 1.5 dCi 모델로, 디젤 엔진이 들어가 있다. 이전 모델인 QM3 에서는 같은 배기량의 엔진으로 90마력, 22.4kg.m 토크에 그쳤지만, 2세대 모델인 르노 캡처 디젤은 1.5리터 dCi 디젤엔진으로 116마력, 26.5kg.m 토크와 함께 개선된 7 EDC 변속기를 탑재해 답답한 느낌을 느끼기는 힘들었다. 

 

7 EDC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다. 빠르게 변속이 되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세팅이라는 점이 만족스러웠다. 다만, 아주 약간의 터보렉과 함께 듀얼클러치의 변속감이 처음 출발할 , 살짝 굼뜸을 느낄 있겠지만, 도심은 물론, 장거리 운전을 크게 답답한 점은 없으며, 고속주행시 변속감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다만, 저속주행시에는 변속감을 조금 부드럽게 하는 등의 개선이 필요해 보이기도 한다. 

 

뛰어난 연비

복합연비 17.7km/L 연비는 인상적인데, 실제로 주행을 해보면 리터당 20km 평범하게 나오는 만큼, 장거리 주행을 한다면 상당히 경제적인 연비를 있는 만큼, 경제성 측면에서는 타다보면 자연스레 만족을 하게 된다.

 

감각적인 핸들링, 역시 유럽감성

유럽감성의 르노 캡처는 주행감각 역시 상당히 인상적이다. 적당히 단단한 서스펜션은 노면의 요철도 적당히 걸러서 주행하는데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게 된다. 핸들링 감각은 상당히 정직하고 깔끔한 편이며, 2,000rpm 부터 나오는 최대 토크로 가속력 역시 마음에 드는 수준이다. 특히, 코너를 돌아나갈 때에도 리어쪽이 따로 놀지 않고 따라오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소형 세그먼트에서 안정적이고 뛰어난 주행품질을 자랑하는 르노답다. 스포츠카가 아닌, 효율 좋은 데일리카로써 아주 좋다는 평가를 해볼 있으며, 정말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타기 딱이다. 

 

편의사양 안전사양

2세대 캡처에는 긴급제동 보조장치와 차간거리 경보, 차선이탈 경보, 차선이탈 방지 보조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이 트림 구분 없이 기본 적용되어 있으며, 차선을 넘어갈 경우 스티어링휠에 진동을 주어 운전자에게 경고를 준다. 그리고, 별것 아니지만, 창문이 오토윈도우인 점이 마음에 들고, 무선 충전 시스템과 열선 시트 등도 만족스럽다. 다만, 통풍시트가 없다는 점은 아쉬울 있다.

 

실용적인 실내공간과 감각적 인테리어

르노삼성 XM3 비슷한 디자인을 보이는 인테리어는 지난 QM3 비교하면 정말 많이 좋아졌다. 특히, 딱딱한 플라스틱이 아닌, 푹신한 소재를 사용한 대시보드 상단과, 상당히 멋져진 그래픽을 보이는 계기판이 인상적인데, 시승차 모델은 인텐스 트림으로, 7인치 LCD 적용되어 있으며,  내비게이션은 9.3인치가 아닌, 7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다. , 내비게이션이 적용되지 않아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 카플레이(CarPlay)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쉽지만, 엄청나게 불편하지는 않다. 다만, 후방 카메라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야간에는 노이즈가 심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에디션 파리와는 달리, 플라잉 콘솔과 e-쉬프터가 아닌 형태가 제공되어 에디션 파리와 비교해서 공간의 활용도는 약간 부족하다.

 

그럼에도, 10리터의 사이즈를 보이는 글러브 박스와 16cm 이동할 있는 뒷좌석 공간은 트렁크와 함께 실용적인 공간을 보이는데, 특히 트렁크 공간은 536리터로, 동급 최대수준을 보이고 있다.

 

총평 :

르노 캡처는 2세대로 넘어오면서 세련되어진 실내외 디자인과 편의성. 그리고 넉넉한 공간까지 상당히 실용적인 소형 SUV 라고 있다. 유럽감성의 탄탄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감성과 다양한 안전사양을 기본적용한 캡처 디젤모델은 타고 내리기도 쉽고, 운전도 쉬운 차량이며, 뛰어난 연비까지 갖추고 있어서,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있다. 


<추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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