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형 K5 출시! 안전과 가격 경쟁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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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성 강화한 2020년형 K5 출시!

기아자동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K5 를 출시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소비자 선호사양의 기본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가격은 2,228만원~2,891만원(가솔린 2.0 기준) 으로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강조했다. 2.0 가솔린 모델에는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차량 전방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높였다. 기존에 100만원 이상의 추가비용으로 적용할 수 있었던 '드라이브 와이즈' 의 주요 기술을 기본 모델에서도 누릴 수 있으며, 44만원을 추가하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top&Go 포함),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내비게이션 적용시), 보행자 충돌방지 보조 등 주행보조 기술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2.0 가솔린 노블레스 트림에서는 선택사양이었던 하이빔 어시스트 기능과 뒷좌석 열선시트 기능을 기본화 하였으며, 최상위 모델인 '인텔리전트' 트림은 가격을 39만원 인하하여,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2020년형  K5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1.7 디젤,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상위 트림에 차량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어시스트 기능 등을 기본 적용하여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가성비를 높인 2020년형  K5의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럭셔리 2,228만원, 프레스티지 2,498만원, 노블레스 2,705만원, 인텔리전트 2,891만원이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프레스티지 2,489만원, 노블레스 2,68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068만원이며 1.7 디젤 모델은 프레스티지 2,547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6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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